[CARPET] 퍼펙트 스파이럴

 

공: 디마커스 윈터. 196cm, 팜 비치 돌핀스의 1학년 디펜시브 태클. 

미남공, 짝사랑공, 미식축구 수비수공, 부자공, 능력공, 곰돌이공, 수에게만 다정공, 수에게만 쑥맥공, 다른사람한테 무심공, 순정공, 동정공, 이벤트수인공, 대형견공

수 : 와이엇 헤스. 190cm, 팜 비치 돌핀스의 1학년 쿼터백. 

미남공, 상남자수!!!!!!!!!!!, 직진수, 얼빠수, 가난수, 쿼터백수, 능력수, 떡대수, 적극수, 강수, 약간의 군림수, 우월수, 조련수

 

줄거리

팜 비치에 입학한 쿼터백 와이엇은 룸메이트로 디마커스를 만나게 된다. 디마커스는 유명한 운동선수 아버지를 둔 금수저로 유명한 셀레브리티이다. 왜 기숙사에 들어왔는지 모를 디마커스와 함께 생활하게 된 와이엇은, 몰고다니던 트럭이 고장나게 되고, 와이엇의 차를 얻어타고 다니게 된다. 그러면서 와이엇이 동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조언을 해주게 되는데....

 

잡담

일단 공인 디마커스 너무귀여움, 완전 무해한 댕댕이야ㅠㅠㅠㅠ그리고 엄청 어리숙하고 쩔쩔매고ㅋㅋㅋㅋ물론 다른사람에게는 다르겠지만, 수인 와이엇은 진짜 내가 본 소설 중에서 상남자에 5손안에 꼽히는 분이다. 개멋있음. 공이 머뭇거리면 빨리하라고ㅋㅋㅋㅋㅋ압박주고, 놀리곸ㅋㅋㅋㅋ아니 중간에 디마커스에게 조언한거에서 엄청 터졌다곸ㅋㅋㅋㅋㅋㅋ진짜, 그리고 디마커스 이벤트 수인인거 참트루ㅋㅋㅋㅋㅋ하여간 로맨틱해가지고 장미꽃잎이랑 꼬마전궄ㅋㅋㅋㅋㅋㅋㅋ 공과 수의 케미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잘생긴 떡대공과 잘생긴 떡대수의 조합은 환장인것이지요, 그것도 능력짱짱한 미식축구선수 2명이 붙어먹는다구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흡흡ㅠㅠㅠㅠㅠㅠ 

 

+200813 추가

다시 정주행을 했다, 이유는 걍 땡겨서, 근데 너무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것은 단언컨데 스포츠물 명작에 속한다 말할수 있겠다. 그정도로 재미있다. 웃기기도 엄청웃김

특히 인조읍읍 부분에서 개터지고, 앞에서 얘기했다싶이 그 빨라는 조언도ㅋㅋㅋㅋ 그리고 디마커스의

고백에서 심장을 방에 두고가서ㅋㅋㅋㅋㅋ정말 대단하다, 일단 소설이 답답한 구석이 아무것도 없고

주인공수 둘도 입체적이라, 재미있음, 그리고 스포츠물의 표현 특히 미식축구의 표현들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서

보는 맛이 있는 소설이다. 수인 와이엇은 개상남자에 조련수 우월수인데다 사이다까지 잘날림, 

공인 디마커스는 귀엽고 이벤트좋아하고ㅋㅋㅋ순정적이고 근데 필드에서 별명이 학살자임 흠흠

디마커스가 커플티 하고싶다길래 와이엇이 코치진들에게 사귄다고 다 얘기한 것도 인상깊고,

그리고 코치나 팀동료들도 차별이나 편견없고 이기기만 하라고, 특히 디마커스 잘하니까 코치중한명이

내 엉덩이도 대줄수있다고ㅋㅋㅋㅋㅋ 쨌든 스포츠물 처돌이라는 사람들을 반드시 봐야한다. 이 작품을 추천!!!

 

별점

★★★★★